'벌써 세바퀴째'…알몸으로 호텔 복도 뛰어다닌 할리우드 배우 | 중앙일보

그는 활짝 웃으며 호텔 복도를 달리다 한 객실 앞에 서서 방문을 두드렸습니다. \r할리우드 배우 호텔 알몸

유명 할리우드 배우가 호텔에서 알몸으로 뛰어다니는 영상을 직접 SNS를 통해 공개했다.영상 속 브리는 활짝 웃으며 호텔 복도를 달리다 한 객실 앞에 서서 방문을 두드렸다. 문을 열고 등장한 남성은 그의 남편인 배우 데이브 프랭코다. 영상 속 자막엔"프랭코는 내가 샤워하고 있는 줄 안다"고 덧붙였다.프랭코는 당황한 듯 웃음을 터뜨리며"나가라"고 말했다. 이에 브리는"벌써 세 바퀴나 돌았다"며 방으로 들어갔다.이 영상은 18만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당신은 영웅","호텔 직원들이 보고 놀랐겠다","촬영 중인 사람은 누구","호텔 CCTV는 찍고 있을텐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부부가 함께 각본을 쓴 이 영화에서 프랭코는 감독을, 브리는 주연 배우로 직접 참여했다.

부부는 이후 제임스 코든이 진행하는 심야 토크쇼에 출연해 해당 영상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프랭코는"알몸으로 호텔 복도에 서 있는 아내의 모습을 본 건 올해 일어난 일 가운데 별로 놀랍지 않은 일이었다"고 말했다.이 기사 어때요 현예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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