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80명 가운데 42명이 다주택자로 드러났습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분석한 결과, 지난 4년 동안 올린 시세차익만 평균 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부장원 기자!6·17 부동산 대책의 파장이 거센 상황인데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분석한 결과, 지난 4년 동안 올린 시세차익만 평균 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번에는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소속으로 당선된 국회의원 180명을 조사했습니다.이 가운데 절반은 정부가 정한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부동산 규제지역에 집을 두 채 이상 보유하고 있었는데요.대부분 지역구에 있는 자택 말고도 수도권에 집이 한 채 이상 더 있었습니다.경실련이 21명 가운데 시세조사가 가능한 9명의 아파트나 오피스텔 재산 증가액을 분석했더니 지난 2016년 3월 대비 시세가 49% 올랐다고 합니다.4·15 총선 전에 민주당 총선기획단에서 실거주 주택 1채를 뺀 나머지 주택을 매각하라고 권고했었는데,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거군요.이인영 당시 원내대표가"집을 재산증식 수단으로 이용하지 않겠다"면서 제안한 건데요.
실제 한 달 뒤,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투기지역 등 부동산 규제지역 안에 주택 여러 채를 보유한 후보자들에게"공천을 받으려면 실거주 1채를 뺀 나머지에 대해 '매각서약서'를 쓰라"고 권고를 했습니다.경실련이 지난달 3일, 당시 지도부였던 이해찬 전 대표와 이인영 전 원내대표, 현직인 김태년 원내대표에게 공식 질의를 했는데, 공식적으로 돌아온 답변은 없다고 합니다.지금까지 사회부에서 부장원[[email protected]]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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