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부터 학교에서 선생님 동의 없이 수업을 녹음하면 안 되고 수업 방해하는 학생은 교실에서 내보낼 수 있게 했는데 어느 정도..
이번달부터 학교에서 선생님 동의 없이 수업을 녹음하면 안 되고 수업 방해하는 학생은 교실에서 내보낼 수 있게 했는데 어느 정도를 수업 방해로 볼 수 있는지 선생님들이 판단 내리기 조심스럽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교육부가 오늘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담은 '해설서'를 내놨습니다.
교사는 아이를 쫓아가서 팔뚝을 세게 잡았고, 학부모는 이를 '신체적 학대'라고 주장했습니다.교육부는 이렇게 판례 등을 활용해 '세부 지침'을 만들었습니다.물론 제지와 엄연히 다른 체벌은 여전히 '금지'됩니다.분리 공간이 안전해야 한다는 건데요.학생이 수업시간 복습 등을 위해 휴대전화로 녹음을 하려면 먼저 이런 요청서를 써야 합니다.수업시간엔 원칙적으로 휴대전화 뿐 아니라 스마트 워치, 태블릿 pc, 노트북 모두 사용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대전 교사 사망' 악성 민원 학부모 수사의뢰...학교 관리자도 징계[앵커]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던 대전 교사 사망과 관련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전 교사 사망' 악성 민원 학부모 수사의뢰...학교 관리자도 징계[앵커]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던 대전 교사 사망과 관련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악성 민원 끊는다... 경기교육청, 교사 보호 위해 안전 면담실 구축CCTV와 녹음 전화기, 호출장치(비상벨) 등 설치... 임태희 "법무팀 신설해 소송 업무 대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제주의 풍력발전기가 툭하면 멈춰 서있는 이유[수산봉수 제주살이] '탄소 배출 없는 섬'의 미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후 2시~4시 강제로 쉴 수 있게 법 만들어졌으면'[노동자의 폭염생존기] 폭염에도 일을 멈출 수 없는 건설현장 노동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게 왜 여혐범죄야”라는 억지 사라질까…“국제 표준 도입해야”2016년 5월17일 서울 지하철 강남역 인근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살해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