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은 검찰 개혁과 관련한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주요 사건에만 주목하지 않고 시야를 넓혀서, 현재 검찰이 독..
뉴스룸은 검찰 개혁과 관련한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주요 사건에만 주목하지 않고 시야를 넓혀서, 현재 검찰이 독점하고 있는 기소권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쓰이는지 추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검사의 기소로 인생에 큰 상처를 받은 시민 두 명의 얘기입니다. 한 중소기업인은 검찰이 기초적인 사실을 검증하지 않고 재판에 넘긴 뒤로 9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중소기업인이었던 김광은 씨의 원룸입니다.김씨 회사가 보유한 사진 필름 기술은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김광은 : 종업원 500명 전체가 똘똘 뭉쳐서 '진짜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고지가 바로 저 앞인데 우리 잘살 수 있고 부자 되겠다'…][김광은 : 우리의 장밋빛 미래가 '바로 앞에 와 있구나' 싶었는데 어느 한순간에 피의자가…]김씨가 빼돌렸다던 26억 원은 실제론 본사와 자회사간 거래한 돈이었습니다.
[조규언 : 10명의 도둑을 놓치더라도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마라. 시골에 사는 필부들이야 삽질 한번 잘못해도 괜찮습니다. 다시 하면 되니까. 검사들 잘못하면 한 사람 인생이 바뀐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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