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지금 이 시각 대검찰청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가 진행 중입니다. 수심위에는 검찰과 김 여사 측만 참석해 김 여사의 무혐의를 주장했습니다. 권익위도 검찰도 문제없다는
지금 이 시각 대검찰청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가 진행 중입니다. 수심위에는 검찰과 김 여사 측만 참석해 김 여사의 무혐의를 주장했습니다. 권익위도 검찰도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공직자 부인은 고가의 선물을 받아도 되는 거냐는 논란이 거세게 일었던 만큼, 수심위 결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어떤 결론이 나든 파장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이 수심위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대검찰청으로 가보겠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심의가 시작됐으니까 지금 5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이어 김 여사의 변호인이 30분 가량 위원들 앞에서 의견을 말했습니다.어떤 결과가 나올지가 중심인데, 결과는 표결을 통해서 나오는 거죠?강 위원장은 회의 주재만 하고 의견을 내거나 표결을 하진 않고요, 15명 위원들만 표결을 합니다. 이번에는 검토해야 하는 혐의만 해도 청탁금지법과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등 6가지나 되기 때문에 빨라야 오늘 밤 늦게나 나올 걸로 보입니다. 공개를 할지, 어디까지 공개할지 모두 수심위가 정합니다. 수심위 결정은 검찰이 그대로 따라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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