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우리나라 수영 경영은 마지막 날까지 금메달과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로 불리는 이들이 이번 대회 에서 수확한 메달은 모두 22개로 파리올림픽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입니다.총 메달 수는 박태환이 주축이 됐던 2006년 도하 대회보다 6개나 많고, 금메달은 2010년 광저우 대회보다도 2개나 더 많았습니다.황선우는 자유형 200m와 계영 800m에서 2관왕에 오른 데 이어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추가했습니다.
김우민은 남자 계영 800m와 자유영 800m, 400m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금메달 3개를 획득했습니다.[김우민 / 수영 3관왕 : 이제 더 노력해서 앞으로 남아 있는 파리 올림픽까지 열심히 임할 생각입니다.]이주호는 배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최동열도 평영 50m와 100m에서 모두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특히 고교생 이은지는 배영 100m와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37년 만에 여자부 단일 대회에서 메달 2개를 목에 걸었습니다.촬영기자 : 김정원, 최광현, 진형욱[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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