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모두 머리를 짧게 자른 뒤 성폭행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r우크라이나 러시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을 집단 학살하고 성폭행 등을 저질렀다는 증거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러시아군의 표적을 피하기 위해 머리를 자르기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ITV에 따르면 베샤스트나 부사장은 “한 마을에서 15세, 16세 자매가 러시아군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러시아군이 여성들의 머리채를 잡고 지하실로 끌고 갔다”고 폭로했다.
그는 또 “이번 사건이 발생한 뒤 이 지역에 사는 여성들은 러시아군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머리를 모두 짧게 잘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이후로는 성폭행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다.앞서 지난 5일에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우크라이나의 레시아 바실렌코 하원의원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여성의 몸에 나치 문양 화상을 입혔다”고 보도했던 바 있다. 그가 공개한 여성 시신 사진에는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아돌프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 독일군 상징인 ‘하켄크로이츠’ 모양이 몸에 새겨져 있다. 또 몸에는 멍 흔적도 있어 폭행을 당한 것으로 추정됐다.그는 “러시아군이 나치 문양을 한 쇳덩이를 달궈 우크라이나 여성의 몸에 지졌다”며 “이들은 점령지에서 강간과 약탈, 살인을 일삼았다”고 비난했다.우크라이나 검찰청은 지난달 말부터 러시아군에 의한 성폭행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하수영 기자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러시아군, 12시간 넘게 성폭행'…피해자는 네 아이 엄마였다두 명의 러시아 군인이 그의 뒤를 따라 집 들어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게 왜 집유…성폭행 실패에 족발 뼈로 머리 폭행한 20대재판부는 '피고인이 반성하는 점,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라고 밝혔습니다.\r성폭행 폭행 집행유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성폭행 실패하자 족발뼈로 무차별 폭행…'집행유예'성폭행을 시도한 것도 모자라 피해자를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강간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크라 침공] 우크라 수출 '마비'…곡물 등 화물열차 수만량 국경서 묶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흑해를 통한 곡물 등 수출 길이 막히자 철도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 애쓰고 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크라 침공] 우크라 ''부차 학살'로 평화협상 분위기 바뀌어'(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최근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민간인 학살 등이 알려지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협상 분위기에도 변화가 생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크라 침공] '러, 우크라 전역 점령 포기 안했다'(종합) | 연합뉴스(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러시아의 장기적인 전쟁 목표가 우크라이나 전역을 점령하는 것이라고 우크라이나 군 당국이 7일(현지시간) 주장...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