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출신' 진우영, 신인 드래프트 '다크호스' SBS뉴스
마이너리그에서 돌아와 KBO리그의 문을 두드리는 진우영 투수를 전영민 기자가 소개합니다.시속 150km에 육박하는 직구에다 주 무기인 뚝 떨어지는 스플리터를 앞세워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다음 달 신인 드래프트에서 중상위권 지명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4년 전, 캔자스시티와 계약해 미국으로 건너갔던 진우영은, 마이너리그 첫 시즌에 스플리터를 새로 익혀 던지기 시작했는데, 유명 야구 통계사이트가 이 스플리터에 대해 최고의 잠재력을 가졌다고 평가하면서 빅리그가 주목하는 유망주가 됐습니다.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마이너리그가 폐쇄되면서 훈련에 어려움을 겪자, 진우영은 한국으로 돌아와 병역부터 마쳤습니다.[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상상하고 있었고, 제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하루하루 계속 운동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마이너 출신' 진우영, 신인 드래프트 '다크호스'다음 달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구단들의 눈길을 끄는 다크호스가 등장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돌아와 KBO리그의 문을 두드리는 진우영 투수를 전영민 기자가 소개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클래식 거장의 개성 보여줄 것”···‘엄친아’ 오텐잠머가 소개하는 번스타인세계 최정상급 교향악단인 베를린 필하모닉의 클라리넷 수석이자 신인 지휘자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34)가 음악 축제를 열어 미국 작곡가 레너드 번스타인을 소개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안소희X태민 '중3 데뷔, 서로 아기라고 생각'…추억 나눈 막내들2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막내들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와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함께 활동했던 당시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前 국가대표' 김동성, 건설 노동자 변신 6개월째…'무더위에 끄덕없어'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이 건설 노동자로 변신해 6개월째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2021년 5월 김동성과 재혼한 부인 인민정 씨는 자신의 SNS에 비를 맞은 것처럼 땀을 흘린 김동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마이너 출신' 진우영, 신인 드래프트 '다크호스'다음 달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구단들의 눈길을 끄는 다크호스가 등장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돌아와 KBO리그의 문을 두드리는 진우영 투수를 전영민 기자가 소개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클래식 거장의 개성 보여줄 것”···‘엄친아’ 오텐잠머가 소개하는 번스타인세계 최정상급 교향악단인 베를린 필하모닉의 클라리넷 수석이자 신인 지휘자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34)가 음악 축제를 열어 미국 작곡가 레너드 번스타인을 소개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