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답했습니다.
윤파란 기자입니다.[정유정]정유정은 지난 26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과외 앱을 통해 처음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낙동강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다음 달 10일 날에요, 공무원 필기시험이 있었습니다. 독서실, 도서관 이런 데 공부하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이런 걸 내가 상상도 안 했던 일이 벌어져서‥"경찰은 범행의 잔혹성과 공익성을 고려해 어제 정 씨의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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