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정신 아니었다”…‘또래 살인’ 정유정 검찰 송치 KBS KBSNEWS
오늘 오전 부산 동래경찰서에서 송치 전 모습을 드러낸 정유정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또 자신의 신상이 공개된 것에 대한 입장을 묻자 “할 말이 없다”면서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습니다.
정유정은 지난달 26일 부산 금정구에서 과외 중개 앱에서 만난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아왔습니다.경찰은 사건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어제 신상 공개 결정을 내렸고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강 수사를 거쳐 정 씨를 기소할 예정입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앱 살인' 정유정 송치...'제정신 아니었다'[앵커]온라인 앱으로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이 조금 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피해자와 유족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차상은 기자![기자]부산경찰청입니다.[앵커]정유정이 사건 이후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또래 여성 살해’ 피의자 정유정씨 “실제 살인해보고 싶어 범행”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23)씨는 살인 충동으로 계획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경찰청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알바앱 또래 20대女 살인 피의자' 정유정 신상 공개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까지 유기한 피의자 정유정(23·여)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정씨는 지난 26일 오후 또래 여성 A씨의 부산 금정구 집에 찾아가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