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장관이 지난해 동작구 노량진동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r원희룡 동작구 이사 총선 장진영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해당 지역 당협위원장인 장진영 변호사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오히려 원 장관에게 동작갑의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더 잘 받을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 변호사는"동작갑은 우리 당이 20년 내리 패배한 지역으로 험지 중 하나였다"며"제가 3년 전 당협위원장이 된 이후 당원을 8배 성장시키는 등 당협을 정비하고 지역활동을 활발히 해왔기 때문에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에서 완승하는 실적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이어"특히 지방선거에서 동작구는 구청장 당선, 시의원 전원 당선, 구의회 다수 당선의 트리플크라운 기록을 세웠다"며"이런 동작갑의 눈부신 변화 과정을 설명해 드리고 더 발전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상의할 수 있는 큰 선배님을 이웃에 모신 것을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 장관은 지난해 서울 마포구에서 동작구 노량진동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그간 당 안팎에선 원 장관의 정계 차출설이 꾸준히 나왔던 터라 일각에서는 원 장관의 이사가 김은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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