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하천 복원, 친환경 휴식공간 조성·랜드마크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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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하천 복원, 친환경 휴식공간 조성·랜드마크화 해야' 창릉천_통합하천 전문가_토론회 윤종은 기자

경기 고양시는 23일 오후 2시 사단법인 한국조경학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시 소재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창릉천 통합하천사업'의 추진방향 구상과 전문가 및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준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국가하천 20개와 지방하천 2개에 대한 국비지원 사업 안이 환경부의 승인 후 경기도의회를 거쳤으나 기재부의 심의에 막혀있다"며"새로 정비돼 재탄생할 미래 창릉천이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돼 영구기념물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부 행사의 첫 발표자로 나선 한국조경학회 송병화 교수는 '하천환경 복원사업의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송 교수는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에 초점을 두면서 특히 창릉천 하천개발과 관련해 수변녹지와 생태벨트 등 하천의 연속성 확보를 위한 방법론을 강조했다. 그는 창릉천의 잠재력을 찾기 위한 법적 근거를 갖춘 다양한 하천환경평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창릉천 정비, 창릉천의 효율적인 하천공간 활용, 안전성과 보전·이용의 조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2부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조경협회 안세헌 회장을 종합토론 좌장으로 ▲한국조경학회 강영은 교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삼희 박사 ▲고양시정연구원 김은경 연구원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정민경 의원, 원종범 의원, ▲창릉천 하천네트워크 배은숙 부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창릉천 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정민경 고양시의원은"창릉천 복원사업이 생태적 건강성 회복을 전제로 장기적이고 중립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다양한 생태계 복원 전문가와 지역 주민 참여의 통로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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