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피고인과 피해자의 모친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점 등을 고려했다' 도박 친동생 살인사건 형제 술자리 가족관계
16일 춘천지법 형사2부 심리로 열린 A씨의 살인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5년을 구형했다.검찰은"피고인은 다수의 폭력 전과가 있고 흉기를 휘둘러 형제를 살해하는 등 범행이 잔인하다. 피해자의 딸이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다만 범행을 자백하고 있고 피고인과 피해자의 모친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난 4월 강원 태백시 철암동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성폭행 당했다'는 전처 말에 살인 저지른 남성 징역 18년 선고 | 연합뉴스(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성폭행당했다는 전처의 말에 격분해 가해자로 지목된 당사자를 찾아가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18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벽간소음 갈등으로 이웃 주민 살해한 20대에 '징역 15년' | 연합뉴스(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벽간 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이웃 주민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與 황보승희 '불법 정치자금 의혹, 가정폭력 전 남편의 일방적 주장'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은 15일 자신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은 제게 복수하려는 전 남편의 일방적 주장만을 토대로 1년 넘게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가정폭력 피해자라고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