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당했다'는 전처 말에 살인 저지른 남성 징역 18년 선고
15일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8년을 선고했다.광고
이어"매일 반성문은 쓰고 있으나 피해자 유가족들과 합의가 되지 않고, 피해 보상 노력이 확인되지 않는다"며"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이 정상 참작이 될 수 있겠지만 그 점을 고려하더라도 중형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1일 결심공판에서 A씨에 대해"피고인이 준비한 칼로 피해자를 살해했고 유가족 등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당시 C씨가 B씨에게 성폭행당했다며 고소해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15년 오리무중' 강간범 다른 성범죄 저질렀다 DNA 대조로 덜미 | 연합뉴스(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유전자(DNA) 대조를 통해 15년만에 성폭행 범행이 드러난 40대에게 징역 6년형이 선고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6살 딸이 먹고 싶다고 해서 방울토마토 1팩 훔친 엄마 | 연합뉴스(구리=연합뉴스) 최재훈 기자='방울토마토를 먹고 싶다'는 딸의 말에 토마토를 훔쳤던 4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어려운 형편 등을 고려해 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층간소음 갈등 이웃 상해치사 전직 씨름선수 2심서도 혐의 부인 | 연합뉴스(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