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무 개입'‥'공천 얘기 나눈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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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복 정무수석과 태영호 최고위원은 관련 내용을 부인하고 있는데, 야권은 당무개입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만나고 온 태 의원은 보좌진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렇게 말합니다."오늘 나 들어가자마자 정무수석이 나한테 오늘 발언을 왜 그렇게 하냐. 민주당이 한일 관계 가지고 대통령 공격하는 거 최고위원회 쪽에서 한 마디 말하는 사람이 없냐 그런 식으로 최고위원 하면 안 돼! 바로 이진복 수석이 이야기하는 거예요."그 과정에서 이진복 수석이 공천 이야기를 꺼냈다고 태 의원은 전했습니다.

"당신이 공천 문제 때문에 신경 쓴다고 하는데 당신이 최고위원 있는 기간에 마이크 쥐었을 때 마이크 잘 활용해서 매번 대통령한테 보고할 때 오늘 이렇게 했습니다 라고 정상적으로 들어가면 공천 문제 그거 신경 쓸 필요도 없어""그래서 내가 이제부터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 이진복 수석이 나한테 좀 그렇게 약간… 다 걱정하는 게 그거잖아. 강남 갑 가서 재선이냐 오늘도 내가 그거 이진복 수석한테 강남 갑 재선되느냐 안 되느냐"이진복 수석도 오늘"태 의원과 그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고, 공천 문제는 당에서 하는 것이지 여기서 하는 게 아니"라며 부인했습니다."뭐 본인이 사실이 아니라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일단은 본인의 입장을 존중하고 상황을 좀 지켜보겠습니다.""대통령실이 공천을 미끼로 당무에 개입했다면, 민주주의의 근간인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폭거이자 불법행위입니다."MBC뉴스 구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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