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 달 상공 100km에서 표면 촬영 사진 공개 1월 6일∼2월 4일, 지구 위상변화 사진도 공개 다누리, 최적화된 운영모드 변경…성능 검증 완료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달 근접 상공에서 처음으로 표면을 촬영한 사진입니다.여러 개의 크레이터가 모여 형성된 '레이타 계곡'지난달 2일부터 이달 3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시운전을 하면서 찍은 것으로, 임무궤도인 달 상공 100km에서 고해상도카메라로 촬영한 겁니다.
[김대관 / 항공우주연구원 달탐사사업단장 : 다누리가 임무를 수행하는 100km 고도에서 저희가 원하는 촬영 지역을 미리 계산해서 수직으로 찍으면서 과학적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영상입니다.]본체와 탑재체의 성능 점검을 통해 안전성은 물론 데이터 전송이 양호한 것도 확인했습니다.YTN 사이언스 양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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