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국민 지갑' ... 줄도산 소상공인 살릴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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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국민 지갑' ... 줄도산 소상공인 살릴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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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경제 침체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줄도산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당 경남도당(위원장 박봉열)이 '위기의 자영업자'라며 '안전한 폐업 지원' 등 대책을 내놓았다. 이영곤(창원성산)‧양선미(창원의창)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진보당 경남도당은 23일 오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자영업자들이 '역대급 위기'에...

이영곤‧양선미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진보당 경남도당은 23일 오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자영업자들이 '역대급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12.3 내란은 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틔워줄 '연말특수'마저 날려버렸다"라며"여행객의 투숙예약 등이 줄줄이 취소되고, 국민의 지갑은 닫혔다"라고 했다.

그는"자영업 소상공인 살리기가 포플리즘이 아니라 우리산업의 한 축인 자영업이 무너진다면 자영업을 대신할 산업이나 서비스가 부재한 속에 전체 산업 위기로 내몰릴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양선미 위원장은"창원시장이 지난 12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했지만 언 발에 오줌 누는 정책에 불과하다"라며"전국적이고 시급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때이다. 내란 계엄으로 국민경제에 심대한 타격을 입힌 윤석열과 국힘당에게 구상권을 청구해서라도 경기 부양책을 마련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 처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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