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강한 JTBC가 24일(목)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일본 후쿠시마 현지에서 '뉴스룸'을 진행한다.사고 원전의 오염수를 바다로 바..
사고 원전의 오염수를 바다로 바로 흘려보내는 것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 처음이다. 일본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 검증을 거쳐 바닷물에 희석해 방류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국내엔 찬반 의견이 팽팽하다.JTBC '뉴스룸'은 오염수 방류가 이뤄지는 현장에 최대한 접근해 취재하고, 후쿠시마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서 보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자력공학 전문가들의 찬반 토론을 통해 오염수 방류의 과학적 문제점을 세밀하게 짚어본다.
한민용 앵커는 방류가 시작되는 24일 낮 1시를 전후해 직접 현장 취재를 하고, 이를 기반으로 후쿠시마 현장에서 뉴스룸을 진행한다. 한민용 앵커가 진행하는 후쿠시마 현장 특집 뉴스룸은 24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그린피스 '오염수 방류, 돌이킬 수 없는 재앙…주변국 생존권 위협'22일 오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모습. 〈사진=연합뉴스〉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래’를 변호하는 사람들…오염수가 방류되면 고래들은 어떻게 될까동해와 후쿠시마 앞바다에는 고래들이 산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가 제 터전에 방류되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IAEA '한국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정보 정기적 제공'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 보관 중인 오염수 보관 탱크 모습. 〈사진=연합뉴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부 '일본, 1시간마다 오염수 방류 자료공개…실시간 확인할 것'지난 1월 19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 보관 중인 오염수 보관 탱크 모습. 〈사진=연합뉴스〉일본 정부가 내일(24일) 후쿠시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일 오염수 방관 정부에 고래 절규 들려주고 싶어”동해와 후쿠시마 앞바다에는 고래들이 산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가 제 터전에 방류되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