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할 사이에…' 떠내려가는 딸 보며 가슴 친 엄마 SBS뉴스
지난 12일부터 사흘 간 뉴질랜드 북섬을 강타한 사이클론으로 어린 딸을 잃은 엄마가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으로 털어놓은 딸과의 마지막 순간입니다.엄마 엘라는"새벽 4시쯤 물소리에 잠을 깨 침실 밖으로 나왔더니 고양이가 출입하는 작은 문이 수문처럼 열려 물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습니다.남편은 필사적으로 길가의 울타리 나무를 붙잡았지만 엄마 엘라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막내를 잃은 세 식구는 이웃집으로 들어가 이웃집 부부와 함께 미끄러운 지붕에 구멍을 뚫고 안으로 들어가 있다가 헬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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