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권위적인가'…문재인-윤석열 집무실 비교 사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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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대변인이 두 전·현직 대통령의 집무실 사진을 올리며 '대통령의 집무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r문재인 윤석열 집무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캠프에서 활동 중인 이경 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 당시보다 권위적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그는 “윤석열 대통령 측은 청와대를 구중궁궐과 같은 권위주의식 폐쇄적 공간이라고 비판했다”며 “두 대통령의 집무실 사진만 놓고 비교해도 확연히 차이가 난다”고 했다.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과 문재인 전 대통령 집무실 모습. [페이스북 캡처]이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취임한 직후부터 일상 업무를 청와대 본관 집무실이 아닌 비서동 여민1관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보았다”며 “문 대통령의 집무실은 10여평 정도로 책상과 의자, 소파와 응접세트가 있었다”고 윤 대통령보다 소박하다는 취지로 설명했다.이경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

이 대변인은 이에 대해 “비서실장 이하 모든 수석과 비서관들은 비서동에 있는 여민관으로 옮긴 것”이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모들을 소집하면 5분이면 다 모일 수 있는 거리”라고 문 전 대통령을 치켜세웠다.이보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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