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멍·달멍 가능한 이곳, 농촌마을의 '달마당스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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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멍·달멍 가능한 이곳, 농촌마을의 '달마당스테이'입니다' 달마당스테이 농업농촌 문당환경농업마을 행복한여행나눔 홍성DMO 이은주 기자

한국 유기농업의 메카이며 대안교육의 중심, 협동조합과 마을 만들기로 유명한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에 위치한 문당환경농업마을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오리농법을 도입하고 오리농업을 통한 마을 만들기를 주민 스스로 시작한 마을이다.

이러한 한옥 숙소 '달마당 스테이'를 오픈한 청년들은 '2022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홍성DMO사업단이다. 사람을 관광자원으로 발굴해 지역에 관광활성화를 이루고 싶다는 당찬 포부로 홍성DMO사업을 추진한 결과 빛나는 성과를 이룬 청년들이다. 남당항, 용봉산, 오서산 등 지역의 수많은 관광자원을 보기위해 방문하려는 관광객들이 홍성지역 숙소에 대한 검색을 하면 특정장소가 검색되지 않아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행여나는 관광객들이 농촌풍경을 감상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숙소에서 편하게 쉬었다 갈 수 있게 하기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청운대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한 행복한여행나눔 이화영 대표는"문당환경농업마을의 주형로 대표와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며"낮에는 오리들이 농촌을 풍성하게 하고 밤에는 밝은 달이 숙소를 비춰주기에 숙소 이름을 달마당 스테이로 정하게 되었다. 편안히 달을 보면서 쉴 수 있는 안락한 쉼터로 인식해주시고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이제 한옥숙소 달마당스테이에서 관광객들에게 '암행어사' 같은 역할이 되어, 잠깐 머문 홍성에서의 평생 추억을 간직하도록 도와주는 지역여행 길잡이 역할을 하고 싶다"며"대학 시절 잠깐의 인연으로 어디에서 얻을 수 없는 소중한 기회를 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주형로 대표님과 마을주민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최종목표는 2년 뒤 홍성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한 숙소로 만들어 다시 마을주민들에게 돌려드려 자립적으로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주형로 대표는"문당환경농업마을은 환경농업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마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을의 생산 공동체, 문화, 경제, 교육, 환경, 에너지 등을 아우르는 '21세기 문당리 발전 백년 계획'을 세운 마을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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