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으로 돈 벌지만... 턱없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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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사업으로 돈 벌지만... 턱없이 부족해' 노인 김민서 기자

국가지표체계에 '1인당 국민 총소득'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1인당 국민 총소득은 1960년 1인당 실질 국민 총소득 133만 원으로 시작하여 2022년 1월 실질 국민 총소득은 3628만 원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러한 지표는 같은 기간 대비 다른 나라에 비해 큰 성장폭을 보여준 것이다.

우리나라 인구 십만 명 당 자살율은 통계청에 따르면 70세 이상부터 80대까지의 자살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021년 80세 이상의 자살률은 61.3명으로 10세부터 19세 자살률은 7.1명인데 비해서 거의 9배가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의 2020년 '노인의 자살 생각 및 이유'에 따르면 응답자 213명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살을 생각한 비율은 23.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처럼 노인의 빈곤은 곧 노인의 빈곤은 곧 노인의 자살 생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노인 빈곤과 노인일자리 사업에 관련하여 현재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82세 손아무개씨와 강원도에 살고 있는 75세 이아무개씨를 인터뷰하였다. 손씨는 현재 부인과 함께 살고 있다. 한평생 택시 운전을 했지만 몸이 아파 5년전 일을 그만둔 이후로는 별다른 외부 수입 없이 국가에서 지급하는 기초연금과 국민연금만 수급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또 이씨는"몸이 아파서 일을 못한지 꽤 되었고, 나라에서 나오는 기초연금과 자식이 주는 용돈으로 생활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을 했지만 제외 대상이 되면서 어쩔 수 없이 자식이 주는 용돈으로 생활하고 있다. 늘 자식한테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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