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사상 처음으로 한미일 세 나라만을 위해서 단독 개...
'노 타이' 차림의 세 정상은 내내 웃음을 주고받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협력에 대한 의지는 확고했습니다.하늘색 셔츠에 넥타이를 매지 않은 윤석열 대통령이 미군 의장대의 도열을 받으며 헬기에서 내립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환영 인사에 윤석열 대통령은 보고 싶었다는 말로 화답했고 두 정상은 짧은 포옹을 나눴습니다.모두 '노 타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 어깨에 손을 올리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한목소리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세 정상, 굳건한 협력을 선언하며 역사적인 정상회의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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