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선영 앵커■ 출연 :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탄핵정국 속에 정치권의 시선은 조기대선 가능성 쪽에 집중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때아닌 선관위 의 현수막 편파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이 지역구에, 그래도 이재명 은 안 됩니다, 이 현수막 을 걸려고 했는데 선관위 에서 불가하다, 이런 방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잖아요. 선관위 결정 어떻게 보세요?아무래도 정연욱이라는 분과 이재명 이라는 분을 비교했을 때 차기 선거에 직접적으로 출마하실 분은 누구일까요? 이재명 대표잖아요. 그러니까 선관위 입장에서는 저게 좋은 말이든 안 좋은 말이든 결국에는 이름이 나간다는 것은 선거에서의 인지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죠. 정치인이라는 것은 좋은 이미지로 인지도를 높이기도 하지만 나쁜 이미지로서도 그 이름이 알려지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이것은 선관위의 이른바 극우 유튜버가 주장하는 부정선거 의혹과는 전혀 다른 문제로 선관위가 선거 현수막을 판단하는 문제로 여러 차례 논란이 된 바가 있는데 그래픽 다시 한 번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2021년 보궐선거 때도 지금 1로 합시다. 1합시다는 허용을 하고 내로남불 위선이라는 단어는 불허하고. 이래서 또 여야 공방이 벌어진 적이 있잖아요. 무언가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원래 선관위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건 아주 오래된 얘기예요. 그래서 그걸 개선해야 된다. 그런데 선관위는 헌법기관입니다. 헌법기관이기 때문에 선관위의 결정을 조금 납득하기 힘들어도 납득해오면서 선거가 치러졌다는 게 여야 정치권에 있는 모든 정치인들의 현실이었어요. 그러니까 어떨 때는 입맛에 안 맞으니까 민주당도 선관위를 욕했고 국민의힘도 욕하고 그런 것인데. 저는 이 부분은 헌법기관인 선관위가 결정하는 대로 따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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