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살아남아 죄인'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할머니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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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살아남아 죄인'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할머니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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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이날 재판에서 '손자가 살았어야 했는데, 나만 살아남아 너무 미안하고 가슴이 미어진다. 저는 죄인'이라며 오열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강릉 홍제동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 장면. 유튜브 한문철 TV 캡처지난해 12월 6일 강릉 홍제동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로 손자를 잃은 할머니가 재판부에 낸 탄원서의 일부다.

최씨는 이날 재판에서"손자가 살았어야 했는데, 나만 살아남아 너무 미안하고 가슴이 미어진다. 저는 죄인"이라며 오열했다. 이 소송을 낸 이유에 대해선"누가 일부러 사고를 내 손자를 잃겠느냐, 진실을 밝혀달라"고 했다. 아버지인 이상훈씨는 호소문을 통해"급발진 사고의 원인을 전적으로 운전자에게 입증케 하는 자체가 모순된 행위이며 폭력"이라며"언제까지 제조사의 이권과 횡포 앞에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의 가치가 도외시돼야 하는가"라고 호소했다. 원고 측 변호인은 이 사고가 차량 급발진의 전형적인 요소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웽' 하는 굉음과 머플러에서 흘러나오는 액체, 도로상 타이어 자국과 흰 연기가 있고 블랙박스 영상에는 차량의 오작동 결함이 있음을 나타내는 운전자의 생생한 음성들이 녹음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재판부는 원고 측이 법원에 신청한 속도 감정과 음향 감정 등 2건의 감정을 모두 받아들였다. 안타까운 사연에 전국에서 보내온 1만7,000여 장의 탄원서도 함께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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