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내주세요' 잔해에 갇힌 남매…17시간 만에 극적 구조 SBS뉴스
9살 누나는 한 손으로 남동생의 머리를 감싸듯 보호하며 절박한 목소리로 구조를 호소합니다.켜켜이 쌓인 잔해에 쉽사리 몸을 빼내기 어려운 상황.힘든 작업 끝에 6살 아이를 무사히 꺼내게 된 그리스 구조대는 격한 포옹을 나눕니다.아이의 어머니는 잔해더미 안에서 생명이라는 마지막 선물을 주고 세상을 떠났습니다.세계보건기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어린이 140만 명이 지진 피해에 노출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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