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석 전남도의원 12일 도정질문서 '반도체 특화단지 미선정' 등 전남도 강력 질타
정부는 지난해 11월"국내 첨단전략 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총력 지원하기 위해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3대 산업과 15개 첨단전략 기술 분야를 우선 선정하여 특화단지를 지정하겠다"고 발표했다.이와 관련 임 의원은"정부의 특화단지 조성 취지는 산업 인프라와 기업이 집적화된 지역을 특화단지로 지정하여, 초격차 기술 달성과 경제 안보를 확보하겠다는 것이었다"며"그러나 전남과 광주가 제출한 반도체 선도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LG이노텍는 정부의 취지와는 맞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전라남도와 광주지역에 기업의 단지가 조성되어 있지 않을 뿐 아니라 기술과 인력의 보안이 철저한 산업 분야에서 타국 기업을 선도기업으로 선정한 것은 첫 단추를 잘못 꿴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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