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열풍 부추긴 박순혁, 투자일임사 운용본부장 겸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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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증시에서 '밧데리 아저씨'로 불리며 이차전지 열풍을 주도했던 박순혁 작가가 코스닥 상장사인 금양 이사직과 투자일임사 운용본부장직을 동시에 수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1분기 기준 넥스테라투자일임에서 박 작가가 운용 중인 계약 수는 총 7건, 119억3500만원 규모다. 박 작가는 금양과는 IR 대행 계약을 맺은 것이며 본업은 넥스테라투자일임에서의 투자자문업이라는 입장이다.

‘밧데리 아저씨’라고 불리는 박순혁 작가. 지난 5월까지 금양에서 홍보 임원으로 일했다. 뉴스1올해 1분기 기준 넥스테라투자일임에서 박 작가가 운용 중인 계약 수는 총 7건, 119억3500만원 규모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투자일임사의 운용역이 특정 기업의 홍보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차전지주 등 주식을 추천한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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