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태원 참사 특별법 외면 말고 제정하라' 이태원_참사 최선미 이재환 기자
민주당 충남도당은"가슴 아픈 10.29이태원참사가 발생한 지 오늘로 243일이 지났다. 이태원참사는 서울 한 복판에서 159명의 희생자와 320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한 인재다. 그러나 아직까지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 이뤄진 게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은 지난 20일부터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충남 홍성에 거주하고 있는 유가족 최선미씨도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 중이다.그러면서"국민의힘과 국민의힘 충남 국회의원들에게 간곡하게 요구하고 촉구한다. 지금처럼 시간을 끌다가 흐지부지 뭉개려고 해서는 안된다. 이태원참사 특별법 제정에 대해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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