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볼링 이준우가 학창시절 함께 선수 생활한 전용기 의원의 응원 속에 올 시즌 개막전이자 메이저 대회서 데뷔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프로볼링 이준우
프로볼링 이준우가 올 시즌 개막전이자 메이저 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특히 학창 시절 함께 선수로 울고 웃었던 국회의원 절친의 응원 속에 정상에 올라 기쁨이 더했다.
이준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준비를 많이 했는데 좋은 성적이 나서 기쁘다"고 벅찬 표정을 지었다. 이어"프로 전향 뒤 사실 지난해 둘째가 태어나고, 코로나19도 있어서 대회 출전을 많이 하지 못했다"면서"아마 6~7개 대회 만에 우승했는데 앞으로는 대회에 많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만큼 볼링이 매력적이었다. 이준우는"스트라이크를 잡는 순간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게 너무 좋고 희열을 느낀다"면서"경기하면서 상대방의 전략이나 패턴을 파악해가는 묘미도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할 수 있고 저녁에는 맥주 등도 곁들이며 동호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다"면서"유산소 운동 효과도 있어 여성에도 특히 좋다"고 볼링 전도사를 자처했다.이를 위해서는 선수로서 이름을 알려 일반인들에게 어필해야 한다. 이준우는"올해는 대회를 많이 나가려고 한다"면서"목표였던 첫 우승을 다행히 일찍 하게 됐는데 정태화 선배님의 통산 최다승에 도전하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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