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제2경인 방음터널 화재' 책임자 5명에 금고형·집행유예

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지식정보타운 부근 방음터널 화재 현장. 〈사진=연합뉴스〉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사고 책임자들에게 1심에서 금고형과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수원지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사고 책임자들에게 1심에서 금고형과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2단독은 오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제이경인연결고속도로 관제실 책임자 A씨에게 금고 2년을, 나머지 관제실 근무자 2명에게 금고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트럭 운전자 B씨의 업무상과실시차상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인정했습니다.화물차 운전자 B씨는 최초 발화한 5t 폐기물 운반용 집게 트럭에 대한 관리를 평소 소홀히 해 화재를 예방하지 못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1시 46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성남 방향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을 지나던 폐기물 운반용 집게 트럭에서 불이 나 방음벽으로 옮겨붙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TBC_news /  🏆 3.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제2경인 방음터널 화재' 책임자들 금고형·집행유예지난해 말 5명의 생명을 앗아간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 화재 사고 책임자들에게 금고형과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 전기차는 6만5000여대···진화 장비는 60여대 뿐서울시의 전기차는 6만5000여대에 달하지만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는 60여대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50년 전 화재 이겨낸 517살 느티나무, 큰 '화재 흉터' 덕에 유명세남해 오동마을 보호수 고사 위기에서 살아남아... 훼손된 구멍, 이색적인 외관 탈바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너무 관대한 스토킹처벌법…분신·자해·협박해도 처벌은 겨우 - 매일경제itemprop=description content=법시행 2년차 ‘스토킹 판결’ 양형 분석 2년간 스토킹 1심재판 2225명이 받아 양형 80% 이상 집행유예 이하 처분 1심 실형→2심 집유로 풀려나기도 “합의했단 이유만으로 풀어줘선 안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불난 집 환자 침대째 옮긴 강충석·김진홍씨 등 LG 의인상엘지(LG)복지재단은 화재 현장에서 침대째 70대 환자를 옮겨 생명을 구한 강충석(50)·김진홍(45)씨 등 9명에게 ‘LG 의인상’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