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요금은 영양군만의 문제가 아닙니다.\r옛날과자 바가지요금 논란
지난달 열렸던 경북 영양군 ‘영양 산나물축제’기간 내 한 상인이 옛날 과자 1.5㎏짜리 1봉지를 7만원에 판매하는 장면이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담기면서 바가지요금 논란이 터졌다. 세계에서 1초에 2개씩 팔린다는 O사 인기 과자보다 3배가량 비싼 가격이다.
바가지요금은 영양군만의 문제가 아니다. 앞서 4월 열렸던 전남 함평군 ‘함평 나비대축제’장에선 어묵 한 그릇을 1만원에, 통돼지 바비큐를 4만원에 판매한 게 문제 됐다. 함평군 역시 “바가지요금 피해를 본 관광객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여야 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제’나 전북 남원시 ‘춘향제’ 등 국내 대표 지역축제장에서 바가지요금이 반복되고 있다.돈 쓰고 이미지 해칠라, 대비책 마련 분주 바가지요금 논란이 터질 경우 관광객을 끌어모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줘야 할 축제를 한순간에 망칠 수 있어서다. 축제엔 지자체의 적지 않은 예산이 들어간다. 자칫 돈 쓰고 지자체 이미지까지 훼손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축제는 1129개에 달한다. 지자체들이 대비책 마련에 분주하다.
물가 특별관리팀 뜨고 신고센터도 운영 충남 보령시는 7월 21일~8월 6일 ‘보령머드축제’ 기간 고질적인 해수욕장 바가지를 잡으려 물가 특별관리팀과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보령시는 상인들에게 생선회 등 수산물 가격을 비성수기 때와 비슷하게 맞춰줄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과자 한봉지 7만원? 칼만 안든 강도'…인간극장 '과자왕' 분노 | 중앙일보'전형적인 바가지, 호구 잡는 장사'\r영양시장 상인 바가지 과자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음주 파문' 김광현 500만원·이용찬과 정철원은 300만원 벌금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에 음주해 논란을 빚은 김광현(SSG 랜더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음주 파문' 김광현·이용찬·정철원, 벌금에 사회봉사 징계'음주 파문' 김광현·이용찬·정철원, 벌금에 사회봉사 징계 김광현 정철원 이용찬 윤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WBC 음주 파문’ 김광현·이용찬·정철원, 벌금+사회봉사 징계WBC 대회 기간 음주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국가대표 투수 3명이 KBO로부터 벌금과 사회봉사 징계를 받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랑외교' 노골화하나…중국대사들 잇단 공격적 언행 배경은 | 연합뉴스(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최근 각국에 주재하는 중국 대사들의 공격적·비외교적인 발언들이 갈수록 잦아지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