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기부'하면 공제 혜택 · 답례품…유명인들도 나섰다 SBS뉴스
재정이 어려운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을 위해 도입된 건데, 자세한 내용을 홍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받을 수 있는 함양군의 답례품입니다.지자체는 기부금액의 30%까지 답례품으로 돌려줄 수 있는데요.자신이 태어난 고향 등 전국 어느 지역이든 기부 가능하지만, 현 거주지는 제외됩니다.
지자체별로 특산품을 중심으로 한 답례품 경쟁도 치열해 '조상묘 벌초 대행권', '천하장사와 식사 데이트권' 등도 등장했습니다.[신승근/한국공학대 복지행정과 교수 : 과연 이 기부금을 받아서 어디에 쓸 것인가, 어떻게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고 지역 경기를 활성화시킬 수 있느냐에 중점을 두고 전략을 만들어야 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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