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판매 ‘동아줄’ 내려왔지만, 웃지 못하는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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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주가 급등에도 속내는 복잡합니다. newsvop

지난해 10월 25일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조지아 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전기차 전용 신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기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기공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공장 건설을 알리는 첫 삽을 뜨는 모습. 왼쪽부터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조태용 주미대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버디 카터 ⓒ현대자동차그룹

지난달 30일 재무부가 발표한 가이던스에는 상업용 차량의 구체적인 정의가 담겼다. 상업용 차량은 북미 생산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재무부는 ‘재판매가 아닌 직접 사용 또는 리스를 위해 납세자가 구매한 차량’을 상업용 차량으로 규정했다. 미국은 한국을 비롯한 완성차 기업 보유국 의견을 일부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지난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재무부에 의견서를 보내면서, 상업용 차량에 렌터카와 단리 리스 차량을 포함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현대차와 기아가 내연기관차를 팔 때 플릿 판매를 많이 했었다”며 “미국에서 플릿 판매 시장은 무시할 수 없는 규모”라고 전했다. 이어 “우버와 리프트 같은 차량공유 업체도 전기차를 중심으로 물량을 늘리고 있다”며 “잠재력이 있는 시장”이라고 설명했다.한계는 있다. 통상 플릿 판매는 개인 소비자를 상대로 팔 때와 비교해 제값을 받지 못한다. 할인을 더 많이 적용해 수익성에서 불리하다. 플릿 판매를 미국 시장 점유율 유지 수단으로 활용해오던 현대차그룹은 2017년부터 수익성 제고를 위해 플릿 판매 비중을 줄였다. 현재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수출하는 전기차 물량 가운데 상업용 차량은 5% 수준에 불과하다.브랜드 가치도 염두에 둬야 할 요인이다. 렌터카 업체에 플릿 판매한 물량은 향후 중고차 시장에서 낮은 가격에 팔린다. 낮은 중고차 가격은 새 차 가격 책정뿐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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