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명란' 들어간 떡갈비, 편의점에서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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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 연구소 노하우 담아 신상품 내놔... 3월 말엔 허브갈릭·블랙페퍼맛 '훈제삼겹' 출시

떡갈비에 고급 명란과 날치알을 더해 깊은 맛과 식감을 맛볼 수 있는 간편식 제품이 출시됐다. 이 신상품은 '명란톡톡 떡갈비'로 업계 최초 양념젓갈 HACCP 지정을 받은 한성젓갈로도 유명한 61년 전통의 한성기업의 제품이다.

한성기업은 18일 이같이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알리면서 " 육가공 연구소의 노하우를 담아 돼지고기를 주력으로 하여 명란과 날치알을 담아 맛과 식감을 동시에 만족시킨 ‘명란톡톡 떡갈비’는 밥반찬과 간편식의 역할을 견인하기 위해 120g으로 기획됐고, 여기에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핫바 형식인 70g의 제품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성기업은 "이 상품은 연구소 전문 연구원들이 개발부터 제조까지 추진했다"면서 "돼지고기 75%는 모두 국산이고, 돼지고기 부위 중에서도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고급 부위인 갈빗살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명란과 날치알이 깊은 맛과 식감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최근 육가공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편의점을 겨냥한 '훈제삼겹' 개발 막바지에 다다랐다"면서 "'훈제삼겹’은 200g의 적은 양으로 간편하고 가볍게 반찬과 술안주로 두루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성기업에 따르면, 출시 준비중인 훈제삼겹은 훈연하여 향미를 살린 삼겹살을 활용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슬라이스 된 덕에 간편하게 훈제 삼겹살을 즐길 수 있으며, 돼지 껍데기를 제거해 온전한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이 제품은 허브갈릭과 블랙페퍼 맛 총 2개 타입이 있으며,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 흑마늘시즈닝으로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고기 질감을 느낄 수 있고, 전자레인지와 프라이팬 모두 조리가 가능하다"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통해 성인을 비롯해 아이들도 좋아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간편식 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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