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몸매 되고 싶어'…음식 거부하기 시작 키 172cm인데 몸무게 40kg까지 빠지기도 인터넷 카페에서 같은 고민 가진 친구 사귀기도 다른 사람 ’거식증 극복기’ 보면서 동기부여
거식증 환자의 사망위험률은 일반 인구보다 6배나 높지만, 스스로 의지가 없으면 치료도 쉽지 않아서 주변의 도움이 더욱 중요합니다.언젠가부터 음식을 보면 두려운 마음마저 들었고, 결국, 심각할 정도로 먹는 걸 거부하는 거식증이 찾아왔습니다.[A 씨 / 대학생 : 초콜릿은 당이잖아요. 다 살로 붙을 것 같고 다 뱃살로 갈 것 같고. 이거 먹으면 2kg씩 찔 것 같고 그런 무서움에 먹고 울었던 것 같아요.]심지어 10대 청소년을 중심으로 거식증을 옹호하는 이른바 '프로아나'까지 생기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전문가들은 거식증은 환자 스스로 고치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치료도 쉽지 않다며, 어떤 질환보다도 주변의 도움과 정서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다른 사람의 거식증 극복기를 SNS를 통해 접하는 것 역시 동기부여에 큰 힘이 됐습니다.심리 상담과 치료를 통해, 음식을 거부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가 드러나기도 합니다.따라서 주변인들도 생활 습관에 대해 쉽게 충고하려 들지 말고, 환자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 중요합니다.무엇보다, 함부로 자가 진단을 내리는 대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찾아 제대로 된 진료를 받고 필요하면 입원 치료도 병행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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