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차오른 빗물에 바퀴까지 잠겨'…물바다 된 경기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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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용인=연합뉴스) 김솔 기자='차량을 몰고 화성시로 진입하자마자 순식간에 바퀴가 거의 다 잠길 정도로 비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김솔기자 평택 현덕면 1시간에 88.5㎜…출근길 곳곳서 차량 침수 등 피해 김솔 기자="차량을 몰고 화성시로 진입하자마자 순식간에 바퀴가 거의 다 잠길 정도로 비가 쏟아져 내렸습니다."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 1시간 강수량은 평택 현덕면 88.5㎜, 안성 공도 52.5㎜, 용인 이동 51.5㎜, 여주 북내 47.5㎜, 양평 양동 41㎜ 등이다.화물차 운전 기사 김희헌 씨는"화성 소재 업체까지 물품을 옮기기 위해 오늘 새벽 경남 창녕에서 출발했는데, 경기 안성시로 진입할 때쯤 '비 오는 기세가 심상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며"오전 7시 40∼50분께 화성 향남IC를 지나자마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비가 많이 내려 비상등을 켜고 주행했다"고 말했다.

이어"향남 톨게이트를 지나 인근 업체까지 주행하는데 근처의 작은 하천이 범람하면서 도로가 순식간에 '물 바다'가 됐다"며"바퀴가 잠길 정도로 물이 차오르니 차선은 당연히 보이지 않았고 하차 시각도 거의 1시간이나 늦어졌다"고 말했다.비슷한 시각 용인시에도 폭우가 쏟아져 내리면서 시민들이 크고 작은 불편을 겪었다.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사는 이현진 씨는"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려 집 앞 어디를 걷든 발목까지 물에 잠길 정도"라며"근처 식당에도 물이 들어찬 탓에 몇몇 사장들이 일찍이 나와 내부로 들어찬 물을 계속 퍼내고 있다"고 말했다.차량 침수 피해도 이어졌다.이른 오전 오산천 철교 인근과 평택시 송탄동에서도 차량 여러 대가 잇따라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계속됐다.경기도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1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비상 3단계 가동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3단계 격상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안전관리실장을 통제관으로 호우 상황을 관리하고, 행정1부지사가 총괄관리를 하게 된다. 도내 31개 시군에서는 4천245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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