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간호사들은 크게 반발했습니다. 면허도 반납하고 다가올 총선에서 낙선 운동도 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파업은 하지 ..
당장 간호사들은 크게 반발했습니다. 면허도 반납하고 다가올 총선에서 낙선 운동도 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파업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심전도 검사나 수술 후 처치 등 몇몇 일은 원래 간호사 업무가 아니라며 앞으로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의료 현장에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간호사들은 내년 총선에서 간호법 제정을 막은 의원들을 상대로 낙선운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면허를 반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임상 병리사 업무지만 그동안 관행적으로 간호사가 해왔단 겁니다.특히 수술 보조와 시술, 수술 후 처치 등 전공의 업무를 사실상 대신해 온 진료보조 PA간호사가 현장에서 빠지면 더 큰 혼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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