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환경단체들, 18일 기자회견... "기존 축산농장 이전 가능성 낮아"
충남도가 당진시 석문면 간척지에 대규모 축산단지 조성을 추진해 시민사회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환경단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대규모 축산단지 조성이 아니라 사육두수부터 제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 단체는"도는 간척지에 대규모 축산단지를 조성해 이미 운영되는 있는 축산농장을 이전시키겠다고 밝히고 있다"라며"하지만 간척지 대규모 축산단지 조성에는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간척지에 대규모 돼지 축산단지를? '공산 국가에서나 가능'당진 석문 축산단지 반대여론 거세지자 충남도 '중국 축산 단지 답사' 추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당진시민들 '간척지에 대규모 축산단지, 절대 허용해선 안돼'반대 여론 커지는 지역사회... 시민들 농식품부 방문해 반대 의견서 전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부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한반도를 더 위험으로 몰고 가”참여연대 “대북전단 살포로 발생할 남북관계 악화 너무 쉽게 봐, 전단살포 적극 단속하고 제한해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태흠 '태안군, 대한항공 등 기업 들어올 기회 잡았다'충남도·태안군·ADD '미래항공연구센터' 조성 협약식... 태안군 기업도시 인근 조성 계획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양평군-한강청, 수풀로 오빈리 수변녹지 공동조성 사업 준공식오빈리 일대 1만8789㎡ 규모 수변 녹지공간 조성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기후위기 시대, 토종종자가 중요한 이유농업도시 함양의 토종종자 생태계 조성 아직 갈 길 멀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