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 사이 학술대회 이어 평거야외문대에서 다양한 공연 펼쳐
첫날 행사는 진주시전통예술회관에서 학술행사가 열리고, 6~8일 사이 사흘 동안 평거야외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승탈춤, 마당극, 특별공연, 축하공연, 기획공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카구라 워크숍 등 학술행사, 진주덧배기춤 한마당 '다함께 덧배기춤을 추자', 시민참여마당 등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 진주탈춤한마당 제정위원회는"특히 올해는 진주오광대를 포함한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뜻 깊은 해이고 이를 축하하며 열리는 탈춤축제로 그 의미가 더욱더 크다"라고 소개했다.제전위원회는"최근에는 진주 시민들과 함께 하는 '오광대 덧배기춤 강습'을 통해서 진주를 춤의 고장으로 거듭나게 하고 있으며, 2019년 진주시가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의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되는 데도 진주탈춤한마당이 큰 기여를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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