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날벼락' 손흥민 안면 수술, 월드컵 출전 무산되나

대한민국 뉴스 뉴스

'韓 축구 날벼락' 손흥민 안면 수술, 월드컵 출전 무산되나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nocutnews
  • ⏱ Reading Time:
  • 2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1%

코에 출혈과 함께 고통을 호소하던 손흥민은 코칭스태프가 투입돼 지혈을 멈추고 부축을 한 뒤에야 그라운드에 설 수 있었다. 손흥민 안면수술

손흥민이 안면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월드컵을 앞둔 한국 축구 대표팀에 날벼락이 떨어졌다.토트넘은 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손흥민이 수술을 받는다"면서"왼쪽 눈 주위 골절상을 안정시키기 위한 수술"이라고 밝혔다. 오는 20일 개막하는 월드컵까지 완쾌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손흥민은 전날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최종 6차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전반 24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중볼을 경합하던 중이었다. 손흥민은 헤더로 공을 처리했지만 경합했던 마르세유 찬셀 음벰바의 오른 어깨가 손흥민의 왼쪽 얼굴을 강타했다. 이후 손흥민은 그라운드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코에 출혈과 함께 고통을 호소하던 손흥민은 코칭스태프가 투입돼 지혈을 멈추고 부축을 한 뒤에야 그라운드에 설 수 있었다. 하지만 제대로 걷기 힘들어했고 코칭스태프의 부축을 받고 그대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으로 커리어 정점을 찍은 손흥민은 2022 카타르 대회에서 16강을 정조준했다. 어쩌면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기에 오로지 이번 대회만을 바라봤다.연령별 대표를 거쳐 A대표팀에서 104경기 35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2018 러시아 대회 후 나선 경기만 34번이다. 영국과 한국, 또는 다른 나라를 오가며 혹사를 당한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손흥민은 언제나 소속팀과 대표팀의 공격을 책임졌다.손흥민은 34경기에서 12골을 넣어 사실상 한국 대표팀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늘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마음을 졸였지만 이번엔 10경기 중 8경기 만에 카타르행 티켓을 조기에 획득, 이란에 이어 조 2위로 본선 무대에 올랐다.본선 H조에 속한 한국의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격돌한다. 1차전 우루과이전은 11월 24일 오후 10시에 시작한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nocutnews /  🏆 1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얼굴 부상 손흥민 수술 결정…월드컵 출전 비상얼굴 부상 손흥민 수술 결정…월드컵 출전 비상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중 안면 부상을 당했던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선수가 결국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출전도 불투명해짐에 따라 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손흥민 보호마스크 쓰고 뛰나…골절 수술, 월드컵 낙관론도 | 중앙일보손흥민 보호마스크 쓰고 뛰나…골절 수술, 월드컵 낙관론도 | 중앙일보손흥민은 2020년 햄스트링을 다쳤지만 마법처럼 일주일 만에 복귀한 적이 있습니다.\r손흥민 안면골절 수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토트넘도, 한국 축구도 비상···손흥민, 안면 부상으로 전반 29분 교체토트넘도, 한국 축구도 비상···손흥민, 안면 부상으로 전반 29분 교체토트넘에, 그리고 한국 축구대표팀에 비상등이 켜졌다. 손흥민(30)이 불의의 부상으로 경기 도중 그라운드를 벗어나는 악재가 닥쳤다. 부상 정도가 심각할 경우 개막까지 3주 남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발될 수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막강한 공격진 세르비아, 분리 이후 첫 16강 노린다막강한 공격진 세르비아, 분리 이후 첫 16강 노린다막강한 공격진 세르비아, 분리 이후 첫 16강 노린다 카타르_월드컵 밀렌코비치-사비치 타디치 세르비아 미트로비치 노성빈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0 07:5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