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인권 사진전' 권영세 '참혹한 실상 가감없이 정확히 알려야'
이날 행사에는 태 최고위원과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정진석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이재춘 전 주러시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개막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통해"윤석열 정부는 북한인권 문제를 북핵문제 못지않게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며"북한인권의 참혹한 실상을 국민들께 가감 없이 정확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그는 오는 31일 정부의 공식적인 첫 북한인권보고서가 공개된다는 사실도 거론하며 참석자들에게"북한인권의 실상에 대해 많은 분께 전해달라"고도 당부했다.
권 장관은"최근 북한은 주민들이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와중에도 막대한 예산을 퍼부어 핵과 미사일 도발을 반복하고 있다"며 정상적인 국가 운영이라고 보기 어려운 참으로 딱한 모습"이라고 안타까움을 표시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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