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도부, '檢 공천은 괴담' 분위기 진정시키고 기강 단속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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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체제가 '검사 공천'에 선을 그으면서 당내 동요를 차단하고, 본격적인 기강 단속에 나섰다.

국민의힘 김기현 체제가 '검사 공천'에 선을 그으면서 당내 동요를 차단하고, 본격적인 기강 단속에 나섰다. 총선을 1년 앞두고 이번 보궐선거에서의 일부 패배가 '물갈이' 설로 이어지자 이를 공개적으로 언급해 동요를 막는 한편, 공천과 관련한 자격 심사를 강화하겠다며 기류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출렁이는 검사 공천설…"근거 없는 괴담" 선 그은 지도부 김기현 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내년 총선 공천과 관련해 검사 공천이니 어떠니 하는 괴담은 근거가 없다"며"특정 직업 출신이 수십 명씩 공천을 받는 건 있을 수 없다. 그런 일은 당 대표인 내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선 1년 앞두고 '텃밭' 보궐선거서 쓴맛…동요하는 분위기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5회국회 제1차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 심사를 위한 전원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 의원들이 대화를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최근 보궐선거에서 나타난 '흔들린 텃밭 민심'과 총선을 1년 앞둔 상황에서 본격화하고 있는 '물갈이설'이 TK‧PK 지역구 의원들의 불안을 키웠다는 설명이다.국민의힘의 한 초선 의원은"김 대표의 지역구는 아니지만, 과거 시장까지 지냈던 울산에서 기초의원 선거에 당이 패했다는 건 심각한 문제다. '청주에선 이겼다'고 할 때가 아니다"라며"내년 총선 전망이 어두워지는 만큼 의원들의 의구심이 커지고 동요되는 것 아니겠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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