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늘 '포스트 아베' 선출…스가 '외교는 아베와 상의' SBS뉴스
일본에서는 오늘 아베 총리의 뒤를 이을 집권 자민당 총재가 결정됩니다. 스가 관방장관의 당선이 확실시되는데요, 스가 장관이 외교 문제는 아베 총리와 상담하겠다고 해 한국에 대한 강경한 자세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 국회의원의 70%가 넘는 290명이 스가 관방장관 지지를 밝혔고, 47개 지역 투표에서도 과반 지지를 확보해 스가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됩니다.스가 장관은 7년 8개월 동안 아베 정권의 주요 정책에 관여했지만, 외교 경험은 거의 없습니다.[스가/日 관방장관 : 외교라는 건 계속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상담하면서 가겠습니다.]새 총리가 언제 국회를 해산하고 총선거에 나설지가 이제 일본 정계 최대의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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