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장 1순위’ 장제원?…경제부총리 추경호 유력 대통령 비서실장은 안갯속…또 ’장제원 대세론’ 장제원 '정무감각·경륜 있는 분 접촉…삼고초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장제원 비서실장도 손사래 쳤지만, '비서실장 1순위'는 여전히 장제원 의원으로 보입니다.새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서 보좌할 비서실장 자리가 안갯속인 가운데, 돌고 돌아 또, 장제원 비서실장 대세론이 나왔습니다.
[임태희 / 윤석열 당선인 특별고문 : 1기 진용에서의 대통령 비서실장은 저는 어떤 면에서 총리보다도 대통령 입장에서는 더 중요한 인사라고 봅니다. 가는 게 오히려 순리 아닌가…. 당선인하고 공유하는 분이 가야 제대로 역할을 하지 않겠습니까?][윤석열 / 대통령 당선인 : 아이, 현역 의원인데 그건 전혀 근거 없는 얘기고…. 국민을 잘 모실 수 있는 유능한 분을 잘 모시고 일을 하겠습니다.]정무감각이 검증된 경륜 있는 분을 삼고초려로 모시려 접촉했다면서 여의도로 돌아갈 생각은 변함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입각 가능성을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부처별로 2명에서 최대 5명까지 장관 후보들이 검증 단계를 밟고 있는데, 다만, 새 정부가 공들인 '경제 원팀'은 이르면 금요일 먼저 공개됩니다.정부조직개편안은 아직 안 나왔지만, 당선인 측은 청문 일정상 기다릴 수 없다면서 현재 체계 안에서 인선을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메일] social@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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