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MBC 기캐 배수연, 故 오요안나 애도 “나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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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BC 기상캐스터 배수연이 고(故) 오요안나를 애도했다. 배수연은 지난 2일 SNS에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다”면서 “MBC, 그것도 내가 몸 담았던 기상팀에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정말 무슨 말을 꺼내야 좋을 지 모르겠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매일매일 새롭게 들려오는 소식에 그저 참담할 뿐이다. 내가 MBC를 나오던 그 때도

배수연은 지난 2일 SNS에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다”면서 “MBC, 그것도 내가 몸 담았던 기상팀에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정말 무슨 말을 꺼내야 좋을 지 모르겠다”며 운을 뗐다.

배수연은 “지금은 좀 달라졌을 줄 알았는데 어쩜 여전히 이렇게나 변함이 없다니... 제발 진상 조사를 철저히해서 어느 누구도 억울함이 없도록 진실이 밝혀지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오요안나 후배가 부디 그 곳에서는 아프지 않기를... 꼭 한 번 만날 수 있었더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덧붙였다. 이후 지난달 27일 고인의 휴대전화에서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되면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불거졌다. 유족은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직장 내 괴롭힘을 한 것으로 보이는 직장 동료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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