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조국 일가의 형소법 148조…정경심도 아들도 '증언 거부' SBS뉴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아들 조 모 씨가 '증언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정 교수와 아들은 지난 2017년 10월 조국 전 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 정경심 교수와 함께 대학원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여 신문을 진행했고, 정 교수 모자는 검찰의 모든 질문에"답하지 않겠다"는 답을 했습니다.앞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아내 정 교수 재판에 출석해 300건이 넘는 검찰의 질문에"형사소송법 148조에 따르겠다"며 증언을 거부했는데요.오늘 정경심 교수 모자는 얼마 전 조국 전 장관이 이용했던 절차대로, 나란히 증인 지원 서비스를 신청해 취재진에게 공개되지 않는 법원 내부 통로를 이용해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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