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고충 들어줄게'…직원 강제추행 뒤 해고 통보한 40대 회사 대표

대한민국 뉴스 뉴스

[Pick] '고충 들어줄게'…직원 강제추행 뒤 해고 통보한 40대 회사 대표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63%

[Pick] '고충 들어줄게'…직원 강제추행 뒤 해고 통보한 40대 회사 대표 SBS뉴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법 형사 24 단독 은 남녀고용 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A 씨는 지난해 5월 25일 B 씨의 직장 내 고충을 들어준다며 함께 술자리를 가진 뒤 택시와 B 씨의 주거지에서 B 씨를 강제 추행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해고예고통지서에는 'B 씨가 무단결근 중이며 지속적으로 업무 복귀를 요청했지만 불응했고, 이로 인해 회사 프로젝트에 문제를 초래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에 재판부는"A 씨가 회사 대표라는 지위를 이용해 직원인 피해자와 술자리를 갖고 만취한 B 씨의 의사에 반해 추행을 했다"며"A 씨의 행동은 남녀고용평등법이 정한 '직장 내 성폭력'에 해당한다"라고 판단했습니다.'뉴스 픽'입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별 통보한 전 여친 살해한 조현진, 징역 23년 선고이별 통보한 전 여친 살해한 조현진, 징역 23년 선고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조현진.〈사진-연합뉴스〉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별 통보한 전 여친 살해한 조현진, 징역 23년 선고이별 통보한 전 여친 살해한 조현진, 징역 23년 선고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조현진.〈사진-연합뉴스〉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선거운동 시동 건 송영길·김동연…당내 여전히 시끌시끌선거운동 시동 건 송영길·김동연…당내 여전히 시끌시끌두 사람 출마를 둘러싸고 당내 잡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대선 패배에 책임지고 물러난 당 대표가 곧바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0 15: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