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들고 도서관 돌아다닌 50대…난동 피우던 고3 가방엔 흉기 SBS뉴스
7일 경기 광주에서는 등산용 손도끼를 허리에 차고 도서관을 드나든 50대가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A 씨는 도끼를 꺼내드는 등 다른 위협적인 행동은 하지 않았고, 당시 도서관 직원이"내부에 위험한 물건을 반입할 수 없다"고 하자 허리춤에서 도끼를 풀어 도서관 서랍에 넣어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거 정신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기도 한 것으로 확인된 A 씨는 가족의 동의를 받아 현재는 입원 조치된 상태입니다.B 군은 수업 중 갑자기 교실 앞문을 가로막고"아무도 못 나간다"며 난동을 피웠는데 이 과정에서 B 군의 보조 가방에 흉기가 들어있는 것을 교사가 발견했습니다.이번 사건과 관련해 B 군은 2주간 출석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분당 흉기난동범, 범행 전 휴대전화로 '신림동 살인' 검색 | 연합뉴스(성남=연합뉴스) 최종호 기자=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20대 피의자가 범행 전 앞서 발생한 신림동 흉기 난동 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피아노 학원에 칼 들고' 괴담 확산…경찰 '사실 아니다'연이어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수년 전 발생한 흉기 난동 영상이 최근 발생한 사건으로 둔갑해 온라인상에 확산해 불안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분당 흉기난동범, 범행 전 휴대전화로 ‘신림동 살인’ 검색‘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가 범행 전에 앞서 발생한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을 휴대전화를 이용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