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흉기난동범, 범행 전 휴대전화로 ‘신림동 살인’ 검색 KBS KBS뉴스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가 범행 전에 앞서 발생한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을 휴대전화를 이용해 인터넷에서 찾아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찰은 최 씨가 휴대전화를 이용해 ‘신림동 살인’ 외에도 ‘사시미칼’, ‘가스총’, ‘방검복’, ‘칼 들고 다니면 불법’ 등의 키워드를 범행 한 달 전부터 검색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최 씨는 지난달 29일 흉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해당 커뮤니티에 올리며 “밖에 나갈 때 30㎝ 회칼 들고 다니는 23살 고졸 배달원”이라고 쓰기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포렌식이 마무리된 게 아니어서 현재 밝힐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포렌식이 마무리되면 분석 결과를 종합적으로 조사해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는지 등에 대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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